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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대한제국 시사만화부터 'K-콘텐트 원천' 웹툰까지 한국 만화 발자취 따라가볼까
최은서(경기도 행정초 4)·황민하(경기도 부천동곡초 6)·이서준(경기도 평촌초 6·왼쪽부터) 학생기자가 경기도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을 찾아 한국 만화의 발전 과정을 살폈다. 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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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엘리멘탈’서 한국 맏딸 보이네…한인 작품 잇단 잭팟
애니메이션 ‘엘리멘탈’. [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] 재미교포 2세 피터 손 감독의 디즈니·픽사 애니메이션 ‘엘리멘탈’이 개봉(6월 14일) 한달여 만인 18일 441만 관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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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장녀 스토리 ‘엘리멘탈’ 관객 441만…해외 한인작품 또 대박
디즈니·픽사 애니메이션 '엘리멘탈'은 불, 물, 공기,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‘엘리멘트 시티’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‘앰버’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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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캐릭터 이상""선배님이 그래요"…도끼 든 전도연 탄생한 배경
전도연(왼쪽) 주연의 청불 킬러 액션 영화 '길복순'이 지난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에 이어 지난달 넷플릭스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. 변성현 감독이 배우 전도연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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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모국공부」 개강
금년도 재일교포학생 4백40명(고교 2백21명·대학 2백19명)에 대한 하계학교 개교식이 29일 상오 9시 서울대 공대 기숙사 강당에서 문흥주 문교부장관을 비롯, 많은 교육계 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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, 일본개봉 취재기
최근 일본 도쿄를 다녀 왔다. 개봉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서였다. 신주쿠에 있는 숙소에 도착했을 때는 개봉 전날인 21일 저녁. 도착 즉시 최소한의 방송장비만을 가지고 거리로 나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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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국제 영화제, 초청 게스트 확정
부산 국제 영화제(10.6-10.14) 의 초청 게스트들이 확정됐다. 개막 당일까지 변동의 여지가 없진 않겠지만 영화제측은 참석의사를 재확인한 게스트들의 명단을 발표했다. 올해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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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일 교포 학생의 의식구조
『나는 금강소학교에 유치원 때부터 다니고있다. 벌써 5년간이나 다니고 있는데도 아직 로 회화를 할 수 없다. 나는 아! 조선학교에 다녀봤으면, 석달이면 곧 쯤 술술 말할 수 있으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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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재일 교포의 성공담|『나의 조선 나의 일본』전진직지음
이 책은 1932년 경남 고성에서 태어나 9세 때 가족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간 뒤 온갖 어려움을 참고 견디면서 밀주부터 시작해 크게 사업적 성공을 거둔 한 재일 한국인의 「회고담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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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기정 "마라톤? 그 괴로운 운동을…" 반대
어린시절 손은경씨(왼쪽사진 가운데)가 언니 은주씨, 고 손기정씨와 찍은 사진. 오른쪽 사진은 2일 만난 은경씨. [김진경 기자] 올해는 ‘마라톤 영웅’ 고(故) 손기정 선생이 탄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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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톡톡 인터뷰] ‘연변총각’ 백청강의 한국 생활 300일
관련사진 한국에 온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‘연변총각’을 만났다. 중국 연변에서 밤무대 가수로 일하던 그는 이제 어지간한 한국 사람은 다 알아볼 만큼 유명인사가 됐다. MBC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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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수경양 수사결과 발표-요지
지난 6월30일 임수경(21·외국어대 용인분교 불어4)은 「전국대학생대표자 협의회」 (이하 「전대협」) 대표임을 자처하고 북한이 연공 통일전선 확대와 반미. 통일투쟁선동 등 대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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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단 한겨레의 화음 이룬다 조총련
일본 한인교포단체인 재일 거류민단과 재일본 조선인 총 연합회(조총련)가 나란히 손잡고「한겨레의 화음」을 이룬다. 오는 31일 동경, 4월11일 대판에서 열리는「해외동포음악가 초청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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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 조국 한국 배우러 왔어요" 재일 교포 대학생
재일 교포 자녀 대학생들이 조국을 찾아와 국어와 국사를 공부하고 전통예절을 익히며 역사의 현장을 둘러보는 등「조국 배우기」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. 교육부의 재외교포학생 단기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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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카우트…전훈…위탁훈련 위해 7개구단 모두 일본간다
한국프로야구팀 관계자들의 일본행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. 프로야구 7개 팀은 약속이나 한 듯 일제히 코칭스태프나 구단 임원 그리고 선수들을 일본에 보내 전력보강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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벽안의 사물놀이 선생님 미 「샘스태그」양
『난 팔자라는게 있다고 믿어요. 내가 한국에 와서 사물놀이 선생님이 되다니요.』 최근 사물놀이 교육용 비디오 테이프 제작을 끝낸 미국인 「수재너·샘스태그」양(28). 지난해 연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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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찬호·박리혜 부부의 코리안 특급 밥상
남편은 아내의 요리를 응원하며“정성 들인 요리 하나로 마음을 전하고 행복을 일궈낸다”라고 말했다. 요리는 요리 자체를 넘어 가족 소통의 도구라는 생각이 든다.‘ 요리=소통’을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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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행복한책읽기Review] ‘야누스적 일본’ 이미지 미국이 만들었다
일본의 독도 도발에 따라 두나라 사이의 해묵은 싸움이 또 진행중이다. 그런데 연례행사처럼 되풀이되는 일본의 영토·역사 도발과 이에 대한 우리의 반응에는 마치 고정된 도식이라도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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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로시마에 핀 南.北 무궁화
히로시마의 남과 북-.민단 출신과 조총련 출신의 두 아가씨가한데 어울려 히로시마아시안게임 통역원으로 일하고 있어 화제다. 주인공은 지위화(池葦華.33.도쿄거주).남경자(南慶子.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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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「화초왕」갑부가 중국서 새출발
『은퇴 후 5년동안 세계일주여행과 골프로 세월을 보내면서 「아! 나는 이렇게 가치 없이 늙어 죽을 작정인가」하는 회의에 빠져들었어요. 또 일이 그리웠고 건강에 신경을 쓰면서 「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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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일교포 고교생
재일교포 고등학생 하계학교개교식이 2일상오10시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열렸다. 오는14일까지계속될 이하계학교에는 재일교포고교생 3백명(남자1백38명,여자1백62명)이 참가, 여러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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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일교포, 서울대에 65억 재산 기부
재일동포 사업가 양천식(梁天植.79)씨가 29일 가족을 통해 자신의 명동 로얄호텔 지분(시가 65억여원)을 서울대에 기부했다. 梁씨는 이를 서울대 체육교육과의 장학.학술진흥기금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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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갤러리 건축 해외거장 '경연'
세계적인 건축가들이 한국의 미술관과 화랑 설계에 뛰어들고 있다. 이다미 준·마리오 보타·장 누벨·렘 쿨하스·뱅상 코르뉴 등이 그들로 우리 화랑 건축에 새 바람으로 작용할 전망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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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 첫 일본 지자체 공무원 임용
일본 돗토리(鳥取)현 총무부 국제과 주사 안영미(安英美.31)씨. 그는 지난 4월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일본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일반행정직 공무원에 임용됐다. 교포3세인 安씨는 오